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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byromself

05/06/22 [Github] 잔디 심기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복수전공 시작하고서부터 줄기차게 github 사용하라는 염불을 들어왔지만 저는 무교니까 안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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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그치만 이제 진짜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codestates 커리큘럼 중 자바까지 시작한 이상 이제 정말로 github를 사용할 때가 되었다. 뭘 올려야 할지 고민하다가 일단 제일 많이들 사용하는 알고리즘 사이트인 backjoon 풀이를 올리기로 결정! 했는데 찾다보니 backjoon에서 푼 문제들을 자동으로 github에 올려주는 아주 좋은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발견했다.

백준허브

 

백준허브 사용 방법

백전허브의 사용자 매뉴얼입니다.

velog.io

백준허브를 설치하고 백준 사이트에서 문제 제출 후 풀이에 성공했다면 연동된 github repository에 자동으로 내 풀이를 업로드해준다. 따로 커밋에 신경 쓸 시간이 필요하지 않으니 아주 편리하다. 

작년에 Daya Analysis Programming 수업 들으면서 쫌쫌따리 과제 제출한 흔적,,
지금부터 앞으로 초록색이 가득가득 채워질(희망사항) 올해의 잔디판!

그러니 이제 github 넘 어렵다,, github 올릴 시간에 공부를 하는 게 낫지 않나? 하는 합리화는 끝났다. 열심히 풀기만 하면 되니까 앞으로 매일매일 풀어서 축구장을 한번 만들어봅시당.

 

+)

일단 github에 TIL repository를 만들어 놓기는 했는데 여긴 진짜.......... 무엇을 어떻게 올려야 할지도 몰라서 못 쓰는 중이다. 일단 주말에 github 설정도 좀 바꾸면서 꾸며보고 생각을 좀 해볼까....? 하기엔 어제 걍 하루 종일 자버려서 리눅스랑 깃 정리부터 밀렸다. 이것까지 하겠다고 하면 너무 많은 할 일에 질식할 것 같으니 이번 달 안에 손대보기로 나 자신과 타협합니다. 

✔️ To Do (~May)

github 좀 꾸미고 TIL repository 구상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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