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byromself
2023. 4. 4.
대충 2023년 상반기를 반성한다는 내용
2022년에는 끝을 본 것이 많다. 미루고 미뤘던 학교부터 부트캠프, 끝없을 것 같던 취준 기간까지. 그런 작년의 무게가 너무 무거웠던 건지 당장 2023년은 이제 4월에 접어드는데도 시작을 끊지 못했다. 돌이켜보면 한 게 없지는 않은데 물흐르듯 보내다보니 머릿속에서도 뭐가 다 흘러가버린 거지...... 그래서 헛된 상반기를 보내고 이제라도 반성하는 마음으로 2023년 새해를 맞이하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일단 작성하는 작년 말부터 올해 상반기까지의 기술 회고록 1. MyBatis를 사용해봤다 사실 처음 사용했을 때는 JPA, QueryDsl을 두고 왜 이런 걸 쓰지라는 마음이 있었다. JPA가 익숙하다보니 코드로 바로 구현될 일도 xml로 SQL 쿼리를 작성하고, DAO를 구현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